[하비엔=조정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가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대명이십일이 시공을 맡아 진접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는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128실의 오피스텔과 71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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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 조감도. |
단지와 인접한 진접역은 진접선을 필두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을 지나는 GTX-B노선, 9호선, 별내선 등 다양한 철도노선이 계획돼 있다. 또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과 마트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주곡초를 비롯해 진접초, 별내초, 주곡중, 풍양중, 진접중, 진접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대명이십일’ 브랜드 철학에 맞는 설계가 곳곳에 적용된 점도 눈길을 끈다. 우선 층간 및 생활소음 방지 효과가 있는 세탁실 펜트리 문을 설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보안 시큐리티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일원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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