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지티엑스에이운영과 ‘재난관리 공동 대응’ 업무협약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9 1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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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19일 수서-동탄 구간을 공동사용하고 있는 지티엑스에이운영과 ‘재난관리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중곤 지티엑스에이운영 안전감사실장(왼쪽)과 강병진 에스알 안전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에스알은 이번 협약을 통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영기관간 자원 및 긴급업무 지원 등 상시 안전관리 채널을 마련해 협력적 재난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율현터널 수직구 합동 안전점검과 훈련, 안전문화 활동 등을 통해 효과적인 재난관리 정책교류 및 안전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와 GTX-A로 수서평택고속선을 이용하는 국민께 ‘절대안전’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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