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용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3000만원을 소방용품 구입비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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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상무, 왼쪽)과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
이날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 기부금은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구매하는데 전액 사용되고, 오는 12월 중 성남시 내 장애인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상무)은 “전기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을 앞두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17년부터 성남시 화재취약계층의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 화재 감지기, 세이프백 설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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