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 넘어서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7:01:32
  • -
  • +
  • 인쇄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올해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 2525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 4월에 수주한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380번지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2층~지상39층, 7개동 783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용인 지역에서만 총 20개 단지, 1만 3,845세대를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흥1구역을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단지명은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로 최신 푸르지오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같은달 수주한 성산 모아타운 3구역은 마포구청역 및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향후 약 8,000여 세대에 달하는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마포 푸르지오 트레스 로열’을 단지명으로 제안했으며, 외관·조경·커뮤니티·내부 시스템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 시공을 넘어 기획·설계·시공 전반에 걸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성과 품질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