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는 KBO리그 9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컴프야V24’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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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KBO리그 900만 관중 돌파 기념으로 ‘컴투스프로야구V24’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
이번 이벤트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900만 관중 돌파를 축하하고, 전국의 야구게임 팬들과 함께 1000만 관중 달성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경기는 상대 팀과 겨뤄 승리하면 토큰을 얻는 방식으로, 승리를 거둘 때마다 1~6까지의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또 실제 경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올 시즌 카드인 ‘24 라이브V1’ 등급의 선수들로 이뤄진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3개 팀이 등장할 예정이다.
경기를 통해 모은 토큰은 이벤트 상점에서 ‘5성 시즌 카드 구단선택팩’ ‘라이브 올스타 영입 조커 카드’ ‘잠재력 재설정권’ 등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900만 관중 돌파 기념 상자’에는 ‘임팩트 조합카드’ ‘임팩트 등급 보호권’ ‘팀 일반 확정권’ 등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5종이 포함됐다.
한편 컴투스는 KBO리그 1000만 관중 달성을 기원하는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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