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지난 19일 신입 및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철도사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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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 현장 견학. [사진=철도공단] |
이날 행사 참여 직원들은 평택-오송 건설사업 4공구 터널 현장을 방문해 대형 굴착기계인 TBM의 조립 과정을 견학하고, 김용배 충청본부장과 현장토크 시간을 가졌다.
충청본부는 또 이번 터널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궤도, 전기, 건축 및 시설개량 현장을 순차적(총 6회)으로 방문하고, 신입직원들의 시각에서 건설현장을 바라보는 브이로그를 회차별로 촬영 및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현장견학을 통해 신입직원 및 저연차 직원들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철도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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