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필선 기자] 신한은행이 진행한 ‘다시한번 코리아’ 캠페인이 시작 10주 만에 국내 주식형 펀드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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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에서 진행된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에 신한은행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부터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국내 증시 활성화를 목표로 성장형·배당형·인덱스형 전략상품과 목표전환형 펀드를 제공하며 투자 수요를 끌어냈다.
신한은행은 1조원 돌파를 기념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증시 전망 세미나를 열고 투자전략과 자산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9월에는 신규 추천 펀드와 해외주식 포함 목표전환형 펀드를 추가해 투자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증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중심 투자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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