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생존의 전장’을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생존의 전장’은 전 서버에서 총 1000명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전장으로, 3라운드 동안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열 방식의 콘텐츠다. 각 라운드마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3라운드에서 주어지는 생명 포인트 1개를 마지막까지 유지하는 이용자가 최종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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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히트2’에 신규 서바이컬 콘텐츠인 ‘생존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사진=넥슨] |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선착순으로 입장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인 만큼 마지막까지 생존한 이용자에게는 최대 ‘고대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서버 시즌1의 한국·대만 서버 PvP 1위 이용자가 상대 진영의 이벤트 보스로 등장하는 ‘최강자 토벌전 시즌2–강림의 전장’을 진행하고,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인 ‘최강자의 왕관’과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 등 여러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가장 빠르게 보스를 토벌한 10개 서버에게는 ‘신비로운 클래스-펫 11회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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