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첫 번째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이하 리니지W 아트북)이 교보문고 예술·대중문화 부문 예약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리니지W 아트북은 게임 출시 3주년을 맞아 제작한 소장판 아트북으로,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 선정과 예술·대중문화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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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W 아트북 ‘The art of Lineage W’. [사진=엔씨소프트] |
국내와 대만에서 동시 출간된 아트북은 총 440쪽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6개 파트로 구성됐고, 미공개 원화와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세계관과 설정, 인물 스토리를 담고 있다.
리니지W 아트북은 오는 27일까지 교보문고·YES24·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통해 한정 판매되고, 오는 11월29일 이후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아트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트북 구입 시 책에 동봉된 쿠폰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게임 내 재료를 사용해 ‘리니지W 아트북’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제작하면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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