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뉴욕서 한국문화원 등과 신라면 마케팅 강화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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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혜연 기자] 농심은 이달 미국 뉴욕에서 현지 레스토랑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며 신라면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농심과 뉴욕한국문화원이 진행한 여름 문화 캠페인 신라면 분식 부스 현장. [사진=농심]

 

농심에 따르면 한국의 ‘반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욕 한식 레스토랑 ‘아토보이(Atoboy)’와 함께 7월 한 달간 신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 ‘신라면 팬케이크’를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인 ‘신라면’과 오픈 10주년을 맞은 뉴욕 ‘아토보이’의 협업으로, 아토보이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고 작년 '북미 50 베스트 레스토랑' 1위에 오른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Atomix)'의 출발점이 된 레스토랑이다.

 

‘신라면 팬케이크’는 한국의 ‘전’을 모티브로 만든 특별 메뉴다. 삶은 신라면 면을 팬에 납작하게 구워 식감을 살리고, 신라면으로 감칠맛을 입힌 새우와 체더치즈를 토핑으로 올렸다. 농심은 오는 28일 뉴욕 라디오 파크에서 열리는 아토보이 1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가해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뉴욕한국문화원과의 협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뉴욕 릴레이 협업은 농심이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현지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농심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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