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대원은 주상복합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의 청약업무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으로, 최고층 10층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청약 대상은 5가지 타입의 오피스텔 14세대와 23~185㎡ 규모의 10개 호실 근린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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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 투시도. |
청약 접수는 20~21일 이틀간 진행하고, 추첨 및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28~29일 견본주택에서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아파트 및 펜트하우스, 근린상가로 구성되고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49세대를 건설 중이다.
현재 공사 중인 제2진입로가 완공되면 6~7분 이내에 제주영어교육도시 진입이 가능하고, 특히 브랭섬홀아시아,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노스런던칼리지잇스쿨제주 등 국제학교를 주관하는 국제학교법인 제인스와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외국인 교사 대상 장기임대 업무협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각 세대에는 TBI냉장고, 천정형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하고,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주차장과 통학 스쿨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최고급 마감재 적용과 함께 에어샤워시스템, 제주 최초 현관 자동중문 및 전동커튼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대원 관계자는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며 “특히 유주택자나 다주택자도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 견본주택은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고, 청약 및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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