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동서식품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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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동서식품] |
이번 기부는 여름철 폭우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금은 하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취약계층 이웃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이번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의 500번째 회원이 됐다. ‘나눔명문기업’은 꾸준한 지역사회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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