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에 ‘명절 선물’ 전달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9-12 1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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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 10여명이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이날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5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제작과 여름철 곰팡이 방지 습기 제거제 제작, 영유아 질병 예방을 위한 수면조끼 제작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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