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KB국민은행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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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제작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 [사진=KB국민은행] |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의 줄임말인 ‘전문철’은 KB국민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월부터 2회에 걸쳐 공개한 웹예능으로, 이 영상은 300만회 이상 누적 조회수와 6400개 이상 ‘좋아요’, 41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전문철’은 부동산 전문가 정재훈 수석차장 등의 출연진이 ‘부동산등기부등본 확인 시기 및 방법’ ‘선순위채권이 있는 다세대주택 관련 확인 사항’ ‘신탁 부동산 전세계약 체결 시 추가 확인 서류’ 등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세입자가 겪을 법한 상황으로 재연해 전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이 제작한 유익한 콘텐츠 한 편이 작게나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또 다시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전세사기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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