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협력사와 철도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가동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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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재훈 기자] 현대로템은 지난 11일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금융지원과 해외 동반 진출을 확대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로템 RS 상생협력 컨퍼런스 단체 사진. [사진=현대로템]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철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 국회의원과 50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환영사에서서 "글로벌 철도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모든 철도 산업 구성원들이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은 국내 철도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자금지원을 확대한다. 기존 700억원 수준이던 동반성장펀드의 자금 규모를 올해 총 1500억원까지 두 배 이상 증액해 협력사의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수출입은행과 함께 상생금융협약을 체결하고 무역금융과 보증, 우대금리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탠다. 과거 연평균 280억원 수준이던 연구개발 투자 금액은 860억원까지 늘려 국내 내수 시장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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