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에이수스의 차세대 게이밍 UMPC(울트라 모바일 PC) ‘ROG Ally X’와 협업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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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진=넷마블] |
ROG Ally X는 8코어, 16스레드의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프로세서와 RDNA 3 GPU로 구성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최신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11번가·G마켓·옥션·쿠팡·네이버 브랜드스토어·ASUS 공식 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게임 쿠폰을 등록한 이용자는 마정석 30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1500만명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이 게임은 특히 지난 5월8일 글로벌 정식 출시 하루 만에 140억원 매출과 DAU(일일 활성 사용자) 500만명 및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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