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이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냉동치킨 특유의 눅눅함을 없애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간장 특제소스를 입힌 ‘소이허니’는 ‘단짠’의 조화로운 맛을 구현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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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메 소바바치킨’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국내 성과에 힘입어 해외 수출을 통해 만두에 이어 차세대 K-푸드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은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고메 소바바치킨’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짧은 시간 안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배우 김성철이 등장하는 ‘고메 소바바치킨’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또 오는 11월까지 CJ더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고메 소바바치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CJ더마켓에서는 오는 30일부터 3주간 캠페인 영상 속 ‘바삭’ 소리에 숨겨진 대사를 채워 넣는 ‘아무 바삭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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