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우암동에 3048가구 대단지 공급
[하비엔 = 조정현 기자] 부동산R114는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부동산 전문가 빠숑이 강사로 출연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학렬(빠숑)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강정규 동의대학교 교수가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의하고, 3부에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사업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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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오는 3월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규모의 이 단지는 일반공급 2033세대를 포함해 총 3048세대 대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59~84㎡)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특히 북항재개발 2단계를 비롯해 2030월드EXPO(추진 중),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예정) 등의 개발호재가 예정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고, 바다에서 불과 500여m 거리에 위치해 시원한 바다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이외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 우룡산공원 등이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R114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기념품 증정)할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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