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벤트는 ‘뒤엉킨 경계’ 콘텐츠를 개발자 길드 1개와 이용자 길드 3개가 함께 플레이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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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이 ‘A3: 스틸얼라이브’ 서비스 3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넷마블] |
‘뒤엉킨 경계’는 최대 4개 길드가 20분간 경쟁하는 콘텐츠로, 각 길드 진영에 있는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거나 가장 큰 피해를 입히면 승리한다. 1~4위 길드에게는 최대 1000개의 블루다이아(게임재화)와 함께 ‘홍PD의 보물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오후 9시30분 첫 경기가 진행되고, 이벤트 매회 차가 종료되면 ‘A3: 스틸얼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A3: 스틸얼라이브’는 3주년을 기념해 ‘하이패스 시즌2 신규 서버 오픈’ ‘260까지 점핑 후 300레벨 만렙까지 고속 성장 지원’ ‘신규 지역 세이트리아 추가’ ‘레벨 확장(300레벨)’ ‘290레벨 및 300레벨 신규 장비’ ‘장신구 9티어 각성’ ‘실렌드 광산, 균열의 신전 레이드(공허의 얼음성) 새 난이도’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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