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경기도 평택 소재 ‘힐스테이트 지제역퍼스티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2일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총 649세대로,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아파트 독점 상가 4개 호실(전용면적 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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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지제역퍼스티움’ 아파트 내에 조성된 상가 전경. |
평택 지제역 SRT 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해당 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고, 1번 국도를 이용해 삼성 고덕산업단지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대형공원을 끼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는 2024년 초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있어 역세권과 학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지제세교, 영신, 모산영신지구 등 인근 배후수요만 1만여 세대 이상으로, 향후 더욱 풍부한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지제역퍼스티움 단지 내 상가는 현재 준공이 완료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며 “추천 업종으로는 편의점, 뷰티숍, 분식, 제과점, 음식점, 카페, 학원, 안경숍 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지제역퍼스티움’ 단지 내 상가의 공개 입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더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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