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6 1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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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이성해 이사장. [사진=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자연은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라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과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자립형 철도역사 설계, 철도유휴부지에 주민친화형 녹색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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