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코스맥스그룹은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관계사인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가 올해 들어 대표적인 스낵형 건기식 제형인 젤리·액상 제품의 월 CAPA를 기존 도합 2100만포에서 4700만포로 2배 이상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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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낵형 건기식 제형. [사진=코스맥스그룹] |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코스맥스엔비티는 배면스틱 라인에 기존 5열 설비보다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인 12열 설비를 추가 도입해 처리 속도와 생산 유연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에 따라 월간 CAPA는 기존 1500만 포에서 약 2배로 늘었다. 아울러 구미 제조라인에도 성형·충전 설비를 새롭게 구축하며 스낵 제형 전반의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액상스틱 충전기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증설해 생산 CAPA를 기존 600만 포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해당 설비는 젤리·겔 제형 충전에 특화된 배면 10열 방식으로, 코스맥스바이오가 15년 이상 축적해 온 스낵 제형 기술 노하우를 뒷받침하는 핵심 생산 기반이다.
이번 설비 증설은 고객사의 스낵 제형 수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 역량 강화는 수출을 포함한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코스맥스그룹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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