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먹는 샘물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캔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먹는 샘물(355㎖)을 슬릭캔에 담은 ‘THE 마신다’는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캔 용기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
| 동아오츠카에서 선보인 ‘THE 마신다’. [사진=동아오츠카] |
이 제품은 햇빛 차단 효과를 제공해 보온과 보냉에 유리하고,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표기사항: 영양강화제)이 포함돼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자사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고려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 역시 재활용이 더 쉬운 캔 용기를 선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8년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암반수로 만든 생수 브랜드 ‘마신다’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