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대한항공은 현대카드와 함께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는 ▲대한항공카드 060 ▲대한항공카드 120 ▲대한항공카드 300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에디션2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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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현대카드와 협업해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가운데 더 퍼스트 에디션2는 대한항공 모닝캄 이상 우수회원만 발급할 수 있었던 기존 조건을 없앴다.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는 전월 이용 금액 50만원 이상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기본 제공한다. 또 일부 카드는 대한항공 직판 항공권·해외 호텔 등 추가 적립 대상 업종에서 결제 시 1000원당 최대 5마일리지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대한항공카드 060·120·300’은 각각 6만원, 12만원, 30만원이고,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에디션 2’는 80만원이다.
한편 카드 및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또는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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