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LIG Defense&Aerospace'로 사명 변경..."글로벌 종합방위산업체 도약"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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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박정수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날 용인하우스에서 열린 제2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되면서이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출범 [사진=LIG D&A]

새로운 사명 ’LIG D&A‘는 Defense(방위산업)와 Aerospace(항공우주)의 결합으로 50년간 쌓아 온 방산역량에 첨단 우주기술력을 더해 미래 전장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LIG D&A는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전자전 등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하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위성체계‘, 미래 공군 전력의 핵심 ’차세대 항공무장체계‘, 현대 전장의 게임체인저 ’무인 플랫폼‘ 등 미래국방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명변경은 대한민국 자주국방 역사와 함께 해 온 종합방위산업체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IG D&A 관계자는 “지난 50년이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기틀을 닦는 시간이었다면 향후 50년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방위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의 변화가 아니라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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