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정관장은 신혼부부를 위한 ‘바른예단 세트’ 2종(감동·정성세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관장몰에 선보인 바른예단은 홍삼정과 황진단 제품, 적송목단 경대, 복주머니, 은귀이개, 옥노리개, 예단봉투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로, 청·홍색의 전통 보자기로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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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서 선보인 ‘바른예단 세트’. [사진=정관장] |
특히 거울이 달린 다용도 수납공간인 ‘적송목단 경대’는 양태석 나전칠기 장인이 직접 디자인해 붉은색과 목단 문양으로 부귀영화를 표현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애교예단은 신랑신부가 ‘예쁘게 봐달라’라는 의미를 담아 보내는 간소화 선물로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10월6일까지 ‘홍삼정(240g)’ ‘홍삼정 패밀리세트’ ‘에브리타임 아웃도어’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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