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올리브오일 함유 ‘올레아토’ 음료 한정 판매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7-22 1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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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 기념 일환으로 오는 8월1일까지 글로벌 인기 음료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레아토’는 스타벅스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서 올리브 오일 한 스푼을 일상적으로 먹는 지중해 문화를 접하면서 탄생한 것으로,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19일 국내 출시와 함께 전 세계 8개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을 선보인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골든 폼과 달콤한 헤이즐넛에 부드러운 블론드 샷이 조화된 음료다. 특히 골든 폼에 들어가는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최고급 지중해 올리브를 콜드프레스로 추출해 커피 맛과 음료의 질감을 풍부하게 해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1일까지 올레아토 음료와 함께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100㎖를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매장 가운데 단 8개국에서만 판매하는 ‘올레아토’ 음료를 고객에게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개점 25주년을 맞아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인기 음료와 국내 여름 베스트셀러 음료를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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