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서식품은 오는 16~17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앞서 지난 10월15~18일 진행된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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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오는 16~17일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사진=동서식품] |
행사 첫 날인 16일에는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경연을 벌이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2등은 1000만원, 3등은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동서식품은 결선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브랜드관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직접 카누 원두커피를 추출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 시음 행사, 굿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카더가든, 페퍼톤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강성룡 동서식품 마케팅 상무는 “올해 처음 열리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결선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누 원두커피는 풍부하고 진한 풍미와 목 넘김 후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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