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협동 플레이 강화 업데이트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12:46:57

[HBN뉴스 = 김혜연 기자] 크래프톤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의 두 번째 얼리 액세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협동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거리 기반 공간 음향을 적용한 근접 음성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가까이 있는 동료의 목소리는 크게 들리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자연스럽게 작아지는 방식이다. 

‘서브노티카 2’의 두 번째 얼리 액세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미지=크래프톤]

소생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체력이 모두 소진되더라도 즉시 사망하지 않고 쓰러진 상태가 되며, 제한 시간 안에 동료가 소생시키면 다시 탐험을 이어갈 수 있다.

음성 채팅 없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감정 표현 기능도 도입했으며, 동료의 인벤토리에 직접 접근해 자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투척형 위치 표시 태그와 신호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지 건설 편의성도 높였다.

개발사인 언노운 월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달러를 기부한다.

디 오션 클린업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제거 기술을 개발하는 비영리단체다. 언노운 월즈는 앞서 2019년에도 ‘서브노티카’ 원작 판매 수익 일부를 해당 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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