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박정수 기자] 시니어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는 소셜 웰니스 플랫폼 기업 후케어스코리아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업무협약을 통해 제이액터스는 자사의 시니어 콘텐츠와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후케어스코리아의 시놀 서비스간 업무 제휴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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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경훈 제이액터스 대표(오른쪽)와 김민지 후케어스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이액터스] |
후케어스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는 소셜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웰니스와 소셜 엔터테인먼트 개발은 물론 5070 대상의 시니어 전용 커뮤니티 앱 서비스인 ‘시놀(Sinor)’ 론칭을 앞두고 있다.
또 시니어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제이액터스는 제2의 인생으로 모델이나 연기 등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수업, 실전 경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정경훈 제이액터스 대표는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패션계에는 특히 시니어 모델들의 활동이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시니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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