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 중인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의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용면적 61.53~84.52㎡ 규모의 ‘고양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는 3Bay·4Bay 구조로 조성되고, 모든 세대는 복층 형태의 상부 다락방을 갖춰 개방감과 공간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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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고양화정역동문디이스트] |
특히 단지 인근에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CGV 화정, 스타벅스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고양화정역동문디이스트 관계자는 “지난해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 DSR 규제를 피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한데 이어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며 “이 곳은 특히 화정역고양선(2029년 예정), GTX-A노선(2024년 예정), 경의중앙선, 대곡소사선(예정), 서부선(예정) 등의 교통망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화정역동문디이스트의 잔여세대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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