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헌혈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
| ▲ 강원본부는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혈액원과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
강원본부는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혈액원과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헌혈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심해지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강원지역의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