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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조감도 |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이 밀집한 이른바 ‘테크 시티’가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유입되면서 지역 내 교육 환경과 주거 선호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특히 3040세대를 중심으로 자녀 교육 환경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이어지면서, 국제학교나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가 주거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여건은 생활 편의성과 함께 지역의 정주 여건을 판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집중된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국제학교와 학원가가 조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학령인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일부 단지는 교통 여건뿐 아니라 교육 환경에 따라 시세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반도체 산업 배후 주거지로 성장한 화성 동탄2신도시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학원가 접근성과 교육 인프라 수준에 따라 주거 선호가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실거주 수요와도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도 신규 주거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계획 중인 고덕국제학교 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초·중·고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는 행정타운과 상업·업무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고, 공원 및 문화시설 조성도 추진 중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SRT 이용이 가능한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고덕IC 등을 통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수원발 KTX와 GTX 노선 연장, BRT 구축 등 추가 교통망 계획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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