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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체 항균 침대는 토퍼와 매트리스를 별도로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토퍼만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청소 등이 용이해 위생적이며 최상단에 적용된 토퍼에는 텐셀 원단이 사용됐다. 텐셀 원단은 블루텍스와 고급의류에 많이 사용되며 항균력이 높다.
분리된 하단의 매트리스 최상단에는 항균폼을 적용했으며 쉽게 관리하고 올바른 수면뿐만 아니라 생활의 질을 향상 시켜주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능성뿐만 아니라 침실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침대로 헤드 쿠션은 고급 호텔의 침대와 같이 넓은 헤드로 침실에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도록 출시됐다.
이번 홈쇼핑에서는 토퍼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렌탈이용 30개월 차에 매트리스 상단 토퍼를 1회 새 제품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또한 아르체 프레임을 구매할 경우 업그레이드된 파미에드 원단 1종과 주요상품인 PU원단(인조가죽) 2종 중 선택 후 받을 수 있다.
파미에드 원단은 기존 보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더한 것으로 이지클린 기능까지 추가돼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관리를 할 수 있다.
향후 롯데홈쇼핑, CJ오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재 오프라인에서는 ‘가정의 달, 가구의 달’이라는 행사를 진행하며 가구 렌탈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한편, 팔로모는 1962년에 설립됐으며, 라돈 테스트를 포함한 국제적인 품질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로 3대에 걸쳐 58년 동안 오직 건강한 수면을 위한 철저한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메모리폼인 블루텍스를 개발하는 등 고객에게 건강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팔로모 관계자는 “이번 아르체 항균 침대는 그동안 새로운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탄생하게 됐다”면서 “최근 위생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항균 기능을 추가했다. 앞으로도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쌓아온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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