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그레이스가 국내 수입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는 디자인 하우스 육아 미디어 ‘맘앤앙팡’과 협업해 ‘어디에든,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HAPPY MOMENT’를 콘셉트로 한 이번 아트 프로젝트는 아이가 떠올리는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오프라인 아트 클래스와 공모전, 전시를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스텔라가 ‘어디에든, 어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그레이스] |
우선 이달 말까지 시각 작업 스튜디오 ‘파파워크룸’와 함께하는 ‘키즈 아트 클래스’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해피타임주스 만들기’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해피하우스 만들기’ 총 2가지를 진행한다.
‘해피타임주스 만들기’는 다양한 재료로 행복한 기억과 순간의 느낌·향기·소리 등을 상상해 주스로 만들어 병에 담는 아트워크 활동이고, ‘해피하우스 만들기’는 다양한 재료로 나의 행복을 담은 해피하우스를 만드는 수업이다.
또 오는 9월에는 미취학·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 HAPPY MOMENT’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1차 온라인 접수를 거쳐 2차 합격자에 한해 실물 그림을 우편으로 접수받고, 최우수 입상작은 무스텔라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 내년 2월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키즈관에서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하고, 최우수 입상작 패키지 판매량 만큼 무스텔라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무스텔라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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