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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원상 시니어운동처방학과 교수, 안하나 동서대학교 시니어운동처방학과 교수, 박병주 미래커리어대학 학장, 김범준 저스트컴퍼니 대표, 방지원 저스트컴퍼니 본부장 |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와 저스트컴퍼니의 학과 발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0일 진행됐다.
저스트컴퍼니는 ‘푸줏간 고기도시락’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 부산을 기반으로 전국 약 15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스트컴퍼니는 시니어운동처방학과 학생들의 학업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성실한 학업 태도와 우수한 역량을 보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공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지원 저스트컴퍼니 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의 건강을 책임질 전문가 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시니어운동처방학과 측은 “학생들이 실습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맞춤 운동 처방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는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고령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대학 협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범준 저스트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니어 복지·건강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장학사업을 지속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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