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등 화상흉터를 치료할 때에는 꾸준함이 필요"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시기, 만족스러운 결과만이 아닌 시술 후 생긴 붉은 자국이나 화상 흉터 등 부작용에 관한 주의도 필요해졌다.
물론 이러한 사고는 흔하지 않다. 피부두께 등 개인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시술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이다. 또 추가 시술을 어떤 것을 함께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다만, 처음에는 화상으로 인한 문제가 불거진다면, 이를 체계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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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세스타피부과 신촌본점 강진문 대표원장 |
연세스타피부과 신촌본점 강진문 대표원장은 “화상흉터는 정상적인 부위와 비교하여 색상이나 피부결이 크게 차이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 피부가 뭉쳐지며 마치 꾸깃하게 접힌 듯한 구축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엉킨 채 굳어진 흉터자국은 피부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잘 풀어주고 조직이 정상적으로 잘 배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속 세포조직을 정돈하고 원활하게 재생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많이 꼽히는 것이 레이저치료다. 여기서 재생을 활성화시키고 뭉쳐 있는 조직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핀홀법을 들 수 있다. 레이저를 통해 문제 병변에 일정한 간격으로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게 되면 피부 스스로 재생을 하면서 흉터자국이 옅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울트라펄스알파와 같은 Co2 장비를 활용하여 오래된 화상흉터에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진문 원장은 “단, 얼굴 등 화상흉터를 치료할 때에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보통 핀홀법을 통한 레이저치료의 경우 1~2개월 기준으로 5~10회 정도 점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흉터 정도에 따라서는 1년 이상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러나 얼굴에 또 다른 흉터를 만들고 싶지 않은 경우, 혹은 오랫동안 자국이 지워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핀홀법은 강력한 피부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얼굴화상흉터 양상에 따라 피부 표면의 질감이나 색감을 개선시키고 원래 상태와 비슷하게 되돌릴 수 있다. 상태에 따라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주사요법을 병행하거나, 색소침착으로 피부색이 차이가 나는 경우 피코웨이와 같은 색소레이저를 함께 진행하면 얼굴화상흉터 치료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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