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에서 SRT 굿즈 팝업스토어 ‘SRT, The Gift’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맥세이프 그립톡과 아크릴 베른키링 등 신상품 5종을 포함해 총 42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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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역 팝업스토어에 선보인 SRT 굿즈. [사진=에스알] |
특히 올해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가죽패션쇼 ‘Mipel 124’ 출품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한 한정판 베른키링을 선보이고, 그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았던 굿즈들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온라인과 팝업스토어에서 총 30개 한정 판매한다.
에스알은 또 팝업스토어 부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나 내년 SRT 굿즈로 새롭게 출시를 앞둔 카스텔라를 시식 후 SNS에 인증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굿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SRT 굿즈 라인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공동체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RT 굿즈는 코이로와 함께 ▲서울가죽소년단 ▲공심채 ▲온도도시 ▲위플랜트 ▲이담소 ▲준토스 ▲엘엘엘프로젝트 ▲오요리아시아 총 9개의 사회적기업이 제작에 참여했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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