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동양생명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해마다 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에게 격려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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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생명이 수능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사진=동양생명] |
올해는 수험생 30여명에게 시험 당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고급 수제 초콜릿과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향수, 건조한 날씨에 손을 보호할 수 있는 핸드크림을 CEO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전달했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 자녀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마친 수험생 여러분들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기를 모든 임직원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매주 수요일 1시간 조기 퇴근하는 ‘스윗홈데이’, 건강검진 반일 휴가제·시차출근제 등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2020년부터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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