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홍세기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2025 종합환경위생 세미나 시리즈 8번째로 데이터 기반의 첨단 통합해충방제 솔루션을 제시한다.
26일 세스코에 따르면, 변화하는 환경위생 정책과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마련된 종합환경위생 세미나는 지난 3월 ‘식품안전 정책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 세미나까지 총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 |
| 지난 10월에 열린 2025종합환경 위생세미나 시리즈 7번째 프로그램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위생관리 세미나’에서는 전국 산후조리원 원장과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 예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사례와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사진=세스코] |
지난 10월에 열린 7번째 프로그램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위생관리 세미나’에서는 전국 산후조리원 원장과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해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 예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 사례와 실천 전략을 공유했으며, 식품안전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에 큰 호응이 이어졌다.
세스코는 8번째 순서로 오는 11월 27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멤버스시티에서 ‘Smart IPM(통합해충방제 솔루션, Integrated Pest Management Solution): 2026년도 해충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기후 변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복잡해진 해충 발생 양상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해충 관리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제조·유통·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환경과 해충 트렌드 ▲IPM 최신 공법과 서비스 변화 ▲Smart-IPM 데이터 기반 미래 해충관리 등 총 3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환경 변화에 따른 해충 발생 양상과 업종별 주요 리스크를 분석하고, 두 번째 발표에서는 세스코가 개발한 최신 IPM 공법과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에는 데이터를 활용한 Smart-IPM 기반의 미래 해충관리 전략을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충관리 패턴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이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형 해충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스코는 올해에 이어 2026년에도 식품안전, 바이러스, 해충방제를 아우르는 종합 환경위생 세미나를 주제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책 변화와 업종별 중점 위생관리 이슈에 맞춰 현장 맞춤형 솔루션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연중 수시로 마련하며, 종합환경 위생수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