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곽범 "마늘 냄새난다고 무시당할까 수치스러워"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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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가 생존 환경이 극명하게 엇갈린 참가자들의 운명을 공개한다. 

 

10일 오전 공개되는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 3회에서는 오프닝 미션 '의자 탈출'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이 저택이 아닌 외부 생존지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피의 게임X'. [사진=웨이브]

 

다른 팀들이 저택에서 첫 번째 머니 챌린지 '러닝 메이트'를 진행하는 동안, 루키팀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폐건물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거센 비와 떨어지는 기온에 생존은 물론 휴식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네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관희는 "벌레가 가장 힘들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추위가 훨씬 견디기 어렵다"며 예상과 달랐던 생존 환경을 토로한다. 추위를 버티기 위해 주변을 뒤지던 멤버들은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부직포를 발견해 몸을 감싸며 체온 유지에 나선다.

 

최연청 역시 "평소 같으면 손도 대지 않았을 물건인데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극한 상황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루키팀은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기회를 맞는다. '유령 카지노'에서 다진 마늘을 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코인을 모으기 위해 마늘 손질에 매달린다. 곽범은 투덜거리면서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작업에 나서며 팀 분위기를 이끈다.

 

이들이 어렵게 마련한 코인으로 생존 물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외부 생존지를 벗어나 저택으로 향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이날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반면 저택에서는 첫 번째 머니 챌린지 우승으로 P3팀이 전원 생존을 확정한 가운데 P1, P2, 챌린저(C)팀이 데스매치 출전자를 결정하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에 돌입한다. 예상치 못한 선택과 연합, 반전이 이어지면서 첫 탈락자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난다.

 

'피의 게임X'는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유입에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플랫폼 전체 콘텐츠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시즌 대통합을 통해 한층 진일보된 게임과 전략을 예고해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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