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52억5천만 원 금융지원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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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신용보증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총 352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마포구가 마련한 재원은 특별신용보증 312억 5천만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이다.

 

  마포구 소상공인이 ‘특별신용보증 상담 및 접수처’에서 금융 지원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마포구]

 

먼저,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마포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 무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유흥주점업·사행시설 등 보증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우리은행·하나은행이 함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올해는 하나은행의 신규 출연에 따라 지원규모가 지난해 250억 원에서 312억 5천만 원으로 62억 5천만 원 확대됐다.

 

또한 사업자당 융자한도도 최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늘었다.

 

금리는 연 2.61%~3.11%(3개월 CD 변동금리, 단 이차보전 가능 여부 등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상환 조건은 시중은행협력자금 종류에 따라 다르다.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에서 상담 예약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독대표 개인사업자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3~4월 중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현장접수처를 통해 263건의 상담·접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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