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시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은 KB국민카드로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이나 즉시할인 혜택을 받으며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적용받을 수 있다.
 |
| ▲KB국민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시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
우선 이마트에서는 오는 11일까지 3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할인·결제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쿠팡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하면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역시 오는 21일까지 3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결제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거나 할인해준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과일·정육 등 설 관련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이달 31일까지 ‘2023 설 기획전’을 진행해 설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GS수퍼마켓에서도 매주 전단 대표상품을 50%까지 즉시 할인해준다.
KB국민 체크카드 행사에 응모한 후 KB국민 체크카드로 이달말까지 백화점·대형마트·농수축협직판장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또 이달말까지 KB국민카드로 ▲백화점·대형쇼핑센터 ▲항공사·여행사·면세점 ▲슈퍼마켓·대형마트 등 이용시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선물세트 할인과 주요 업종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KB국민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겨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