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하나카드는 22/23 시즌을 맞아 전국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7개 주요 스키장에서 시즌 개장터 폐장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리프트와 장비 렌털 할인은 물론 스키 강습, 눈썰매, 수영장, 사우나 등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 ▲ 하나카드가 ‘22/23 시즌’을 맞아 전국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
이벤트 참여 스키장은 곤지암리조트를 비롯해 모나파크 용평, 비발디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휘닉스 평창, 무주덕유산리조트다.
우선 곤지암리조트는 이번 스키 시즌 리프트·렌털 25% 할인과 함께 5대1강습 10%, 사우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용평리조트는 리프트·렌털 시즌별 최대 40%, 발왕산케이블카 20%, 워터파크 최대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비발디파크는 리프트·렌털 30% 할인에 스노위랜드와 기초 강습을 20% 할인받을 수 있고, 내년 2월 한 달간 리프트와 렌털 1+1 혜택을 제공한다. 웰리힐리파크는 리프트 및 렌털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평일 오전10시 전 발권 시 모든 권종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광 곤돌라·워터파크에서도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하이원리조트는 리프트 25%, 렌털 30% 할인과 함께 스노우 월드, 관광 곤돌라 등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또 휘닉스 평창리조트는 리프트·장비 렌털 20%, 워터파크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새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리프트 최대 25%, 장비렌털 50% 할인에 눈썰매·의류 렌털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스키·스노보드 마니아 고객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리조트는 스키 시즌 외에도 ▲5월 웰리힐리파크의 워터플래닛 주중 50% 할인 ▲하이원리조트 6월 워터월드 1만원의 써프라이즈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7월 입장권 2만원 균일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