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올해 신규 IP 스팀 매출 1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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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혜연 기자]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올해 출시된 신규 지식재산권(IP) 가운데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9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붉은사막’이 올해 출시된 신규 IP 가운데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펄어비스]

올해 스팀에 출시된 게임 중에서는 ‘포르자 호라이즌 6’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매출이다.

매출 상위 5개 게임 가운데 기존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신규 IP는 붉은사막이 유일했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상위권을 기존 프랜차이즈 후속작들이 차지한 가운데 붉은사막이 신규 IP로 거둔 성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은 정가 판매를 유지하면서도 판매량을 늘렸다.

출시 하루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한 달이 지나기 전 500만장을 넘어섰다. 출시 83일 만에는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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