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키쇼' 김용빈, '지각 몰이' 수난! "떴다고 촬영늦게 와"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9 10:58:23

[HBN뉴스 = 이다정 기자]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청양의 탁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출동한다. 어린 선수들을 위한 특식 준비에 나선 멤버들은 뜻밖의 탁구 승부와 멜론 품질 대결을 벌이는 등 쉴 틈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2회에서는 충남 청양을 찾은 이수근, 김용빈,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상도와 남승민도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특별한 하루를 함께한다.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사진=TV CHOSUN]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할 대상은 청양의 한 중학교 탁구부 학생들이다. 선수의 꿈을 향해 훈련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음식과 즐거운 추억을 전하기 위해 트롯맨들과 셰프들이 힘을 모은다.

 

본격적인 출장 요리에 앞서 멤버들은 청양의 명소인 칠갑타워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오프닝부터 김용빈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놓이며 현장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김용빈이 멀리서 ‘칠갑산’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내자 나상도는 “용빈이 뮤직비디오 찍어?”라고 말하며 그의 등장 방식에 의문을 나타낸다.

 

여기에 이수근이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몰아간다. 그는 “촬영을 기만하고 조금 떴다고 늦게 오고”라며 김용빈을 향해 지각 의혹을 제기한다.

 

느닷없이 멤버들의 놀림 대상이 된 김용빈은 “아니에요”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다. 그러나 이수근과 나상도의 능청스러운 입담이 이어지면서 김용빈은 시작부터 억울한 상황에 빠진다.

 

유쾌한 소동을 뒤로한 멤버들은 이날의 사연자가 기다리는 중학교로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에서 만난 탁구부 학생들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갖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학생들의 실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즉석 대결을 준비하고, 학생들이 승리할 경우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기로 한다.

 

탁구부 선수들의 상대가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임태훈 셰프다. ‘철가방 요리사’로 활약해 온 그가 이번에는 조리대가 아닌 탁구대 앞에 서서 14세 학생과 승부를 벌이게 된다. 그런데 대결을 앞둔 임태훈 셰프는 상대 학생의 소개를 듣고 표정이 달라진다. 예상하지 못한 정보를 접한 그는 “이거 반칙 아니냐”며 당혹감을 드러내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과연 임태훈 셰프가 이토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탁구 꿈나무와 펼치는 특별한 경기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김용빈과 남승민은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음식에 사용할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청양의 멜론밭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직접 멜론을 살펴보고 수확하며 식재료 준비에 나선다. 그러나 남승민의 돌발 제안으로 평화롭던 농장에 뜻밖의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남승민은 “저랑 형이랑 두 개씩 따서 뭐가 품질이 좋은지 대결하실래요?”라며 김용빈에게 멜론 선별 실력을 겨뤄보자고 제안한다. 김용빈 역시 물러서지 않는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눈썰미가 더 뛰어나다고 자신하며 좋은 멜론을 고르기 위한 자존심 싸움을 시작한다.

 

노래가 아닌 농산물 감별 능력으로 맞붙게 된 김용빈과 남승민의 승부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직접 수확한 멜론이 이날의 식탁에서 어떻게 활용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청양 편에서는 멤버들의 유쾌한 예능감과 함께 탁구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전망이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깜짝 경기부터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구하는 과정까지, 특별한 한 끼를 완성하기 위해 움직이는 멤버들의 활약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흑백 요리사’ 출신 윤나라·임태훈 셰프가 청양에서 만난 식재료로 어떤 메뉴를 완성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트롯맨들의 흥과 셰프들의 손맛이 어우러져 탄생할 특별한 식사가 어린 선수들에게 어떤 추억을 남길지 기대를 높인다.

 

앞서 '트키쇼'는 단 1회 만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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