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바이오헬스·미래모빌리티 및 친환경·에너지 스타트업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을 통해 DB손해보험이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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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바이오헬스·미래모빌리티 및 친환경·에너지 스타트업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 DB손해보험 본사 사옥 [사진=DB손해보험] |
민간검증 기업추천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주요 추진 방향에 맞춰 이미 대·중견기업과 협업 이력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대·중견기업과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민간 창업기업 선정 트랙 추천권을 확보한 DB손해보험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한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3월 중순까지 추천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6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정책자금과 기술보증·수출바우처 등에 대한 우대를 받게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상·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 지원과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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