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 경기도 확대 운영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9-10 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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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NS홈쇼핑은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를 경기도 주요 지역 20개 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새벽배송 ‘씽씽배송’에 이어 지난 5일부터 시범운영해온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를 9일부터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권역을 넓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NS홈쇼핑이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의 권역을 경기도 내 20개 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차별화된 배송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7월 국토부 주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로 ‘투데이 서비스’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수도권 내 협력사들의 자체 배송 상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서울 남부와 북부지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렸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투데이 서비스’ 권역 확대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좀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데이 서비스의 물동량은 서비스 시작 이래 지난해 월 평균 1만5000건에서 올해 월 평균 2만건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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