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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56만 3350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
[HBN뉴스 = 정소윤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조지훈 전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 반영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 개발한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6만 3350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1위 조지훈 전주시장에 이어 최정호 익산시장(2위), 김재준 군산시장(3위), 이학수 정읍시장(4위), 정성주 김제시장(5위), 심덕섭 고창군수(6위), 유희태 완주군수(7위), 전춘성 진안군수(8위), 최훈식 장수군수(9위), 최영일 순창군수(10위)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양충모 남원시장(11위), 한득수 임실군수(12위), 황인홍 무주군수(13위), 권익현 부안군수(14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 개발과 지역 산업 재편 등 주요 현안이 맞물리면서 기초자치단체장의 정책 방향과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지훈 전주시장이 1위를 탈환했으며, 최정호 익산시장과 김재준 군산시장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전북의 주요 도시를 이끄는 단체장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순위 변동도 두드러졌다. 직전 조사 1위였던 심덕섭 고창군수는 6위로, 2위였던 정성주 김제시장은 5위로 하락하며 상위권 구도에 변화가 나타났다. 중위권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7위를 기록했고, 전춘성 진안군수와 최훈식 장수군수가 새롭게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 현안과 정책 활동을 둘러싼 온라인 빅데이터의 추이가 조사 시점에 따라 달라지며, 이러한 변화가 단체장별 브랜드지수 순위에도 반영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고도화 및 KTX 익산역 기반의 광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재준 군산시장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차세대 친환경 스마트 선박 생태계 완성에 시정의 무게를 두고 있고, 이학수 정읍시장은 첨단 바이오·의료 산업단지 육성과 내장산 연계 친환경 생태 휴양 관광 인프라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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