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르신 생활불편 해결 '그냥해드림센터' 개소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08:42:38

[HBN뉴스 = 이동훈 기자] 마포구가 전구 교체나 방충망 보수처럼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구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포구는 오는 27일 신촌로20길 15에 ‘그냥해드림센터’를 개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포구가 오는 27일 ‘그냥해드림센터’를 개소하고 어르신 가구의 전구 교체와 방충망 보수 등 생활수리 지원을 시작한다. [사진=마포구]

그냥해드림센터는 어르신 가구에서 발생하는 간단한 고장과 생활 불편을 수리·교체해주는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가구, 65세 이상 조부모와 18세 이하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가정이다.

지원 항목은 전구·형광등·LED등과 수전, 샤워기, 경첩, 문손잡이, 스위치 교체를 비롯해 방충망 보수, 실리콘 작업, 못 박기 등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가구당 연 4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는 1회당 5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이 접수되면 대상자 여부 확인과 상담을 거쳐 현장 지원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작업을 진행한다. 다만 전기·가스 등 관련 법령상 면허나 자격이 필요한 공사와 도배·장판·배관·보일러, 가전제품 수리 등 전문 시공이 필요한 작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그냥해드림센터에 전화하거나 전용 휴대전화로 전화·문자를 보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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